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이나 미야코 (문단 편집) == 설정 == 카자마 패밀리의 일원이며 [[나오에 야마토]]의 소꿉친구 중 하나이며, 현재도 다른 소꿉친구들과 함께 같은 반의 급우로 일상을 지내고 있다. 그녀 본인은 귀여운 얼굴에, 작은 체구에는 어울리지 않는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지니고 있는 미인. 그러나 유년기에 당한 심각한 이지메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카자마 패밀리와 아버지를 제외한 타인에게 심각한 불신을 가지게 된 탓에 타인에게는 기계적으로 최소한의 대답정도만 한다. 주변인물들, 특히 야마토는 그녀의 좁은 인간관계를 걱정하고 있으나 본인은 교우관계를 넓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타인과 사귀지 않는 만큼 카자마 패밀리에게 모든 정성을 쏟으며, 평소에는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 동료들을 시어머니같이 챙기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런 패밀리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의존 수준이며, [[크리스티아네 프리드리히]]가 비밀기지인 폐빌딩에 처음 와 "놀 거면 집에서 놀면되지 이런 곳까지 올 필요가 없다. 주위에 폐가 되니 차라리 없애 버리는 게 좋다"라고 이야기하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분노했다. 야마토가 말리지 않았다면 두 사람이 대판 싸웠을지도. 어쨋든 기본적으로는 상냥한 성격이라 주변 인물들에게 정성을 다한다. 다만 나쁜일 들은 꽤 오랫동안 기억하고 때때로 이것으로 독설을 날리곤 한다. 대표적으로 크리스에게 '이런 쓸데없는 건 전부 없애버려야 할 것이지?'하고 농담을 날리는 식. 패밀리 중에서도 야마토만을 특별하게 대하고 있는데, 그에게 반해있기 때문. 그녀 본인의 야마토에 대한 대시도 엄청나 몸을 이용한 육탄공격은 기본이며 야마토가 비정하고 비겁한 모습을 보여줄 때라도 '그런 야마토도 멋져!'라고 다시한번 사랑에 빠지는 순정파 소녀. 이런 본인의 본심을 마음속으로 숨기고 있는 게 아니라 온 몸으로 표출하며 매일같이 고백을 하고 있어 주변에서는 '쟤네 사귀고 있는 거 아니였어?'하고 생각한다. 야마토는 '진짜로 소중한 소꿉친구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사귈 순 없다'라고 거절하고 있으나, 그녀도 포기하지 않고 고백하고 있기에 '''만약 아무와도 사귀지 않는다면 그녀와 사귀게 되는게 순리라고 한다'''. 이런 설정때문에 작중에 나오는 배드엔딩의 절대 다수가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검열삭제]]를 해 그대로 결혼에 골인하는게 대부분으로, 상당히 웃기는 타이밍과 여러 방법의 선택지로 나온다. 그 외에도 야마토가 다른 여성과 사귀더라도 야마토 이외의 남자는 쳐다볼 생각도 안하고 있기에 평생 독신으로 살아간다고 엔딩에 나온다. '''야마토에 대한 사랑은 이미 [[초능력]] 수준에 도달'''해서, 다른 루트에서 야마토가 타 히로인에게 안겨 있으면 그 즉시 압박(…)을 느끼며 야마토가 다른 여자에게 안기고 있다는 걸 감각(…)으로 느끼기도 한다. 다만 야마토를 곤란하게 만드는건 싫어하기 때문에 타인과 사귀더라도 일절 방해같은건 하지 않는다. 단지 헤어질 것을 기대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그 때가 안오면 평생 독신으로 살아갈 뿐. 그 외의 카자마 패밀리들과는 그냥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 다만 [[시마즈 가쿠토]]는 어렸을 적 반 아이들과 함께 그녀를 이지메했었는데, 그래서 갈굴 일이 있으면 이 때의 일들을 자주 꺼내 독설을 날린다. 카쿠토도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고 있어서 이때의 일을 꺼내면서 갈구면 얌전해진다. 어머니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그녀 본인은 어머니가 죽은것에 대해서 별로 슬퍼하거나 하고 있지는 않다. 아버지는 살아있지만 현재는 [[시즈오카]]에서 살고 있으며, 아버지는 그녀 나름대로 사랑하고 있는 듯. 가족에 대해서는 아래에 서술. 취미는 독서. 초등학생 때부터 조숙했던 일본 문학부터 온갖 장르를 다 읽어보는 것으로 보이며 고교생이 된 뒤로 BL에 푹 빠졌는지 패밀리 내의 남성들을 보면서 BL스러운 상상을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외에 식성이 변태적일정도로 매운걸 좋아하기에 그녀가 먹는 건 쌀밥마저 붉은색이며, 벌칙 게임으로 그녀의 요리를 먹었던 [[시마즈 가쿠토]]는 2주간 병원에 입원했을 정도. 그녀는 매운맛의 단위인 스코빌을 맛있음의 단위로 정의한다. 그래서 평소에 그녀가 야마토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있지만, 야마토도 요리만큼은 절대로 그녀에게 맡기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